2010년 인도 풍자 코메디 영화
아미르 칸 프로덕션 제작
감독 : 안샤 라즈비
감옥 : 옴카르 다스 마니크푸리, 라후비르 야데브, 나와주딘 시디크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고 외국어 영화 부문 인도 공식 제출작
줄거리
인도 농부들의 자살에 관한 사회적 이슈를 블랙코메디로 영화화한 작품
피플리 마을 나타(옴카르 다스 마니크푸리)는 가난한 농부로 형 부디야와 형수 다니야, 노모와 함께 살고 있다.
하지만 늘 돈에 쪼들리는 생활을 하고 있지만 나아지지 않는 생활에 일하러 가는 척 하면서 매일 술을 마시고 있다.
그리고 이제 빚더미에 앉은 형제는 은행으로 부터 빚독촉을 받으면서 땅과 집 마저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
형제는 지역 유지인 바이타쿠르에게 찾아가 도움을 청해보지만 자살하면 나라에서 보상금을 준다며 자살이나 하라는 소릴 듣는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둘은 누가 자살할지 이야기를 하는데 술먹고 부린 주사를 지역신문 기자 라케쉬가 기사화해버린다.
한편 지방 정부에서는 한참 선거가 진행되고 있는데 양 정당에서 정책과 선거 홍보가 한참이다. 이 자살소식을 들은 두 정당에서는 서로 찾아가서 나타를 설득하기 시작하는데...
피플리 라이브(Peepli live) 2010 아미르 칸 프로덕션 제작/ 인도 농부의 삶, 인도영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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